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12∼14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개최하는 이번 PID는 국내외 194개사가 400개 부스를 설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참관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와 참가 업체들을 위해 온라인 디지털 쇼룸, 3차원(3D) 가상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약 1500점의 전시 출품 소재와 기업 정보를 보여준다. 이를 위해 지난달 20일 PID 온라인 비즈니스 데이를 열었다. 이 행사는 2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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