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때 총괄반장… 정은경과 함께 방역

김상운 기자 입력 2020-12-05 03:00수정 2020-12-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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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개각]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보건의료 정책 분야에 능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보건복지부 출신이 장관에 오른 건 김대중 정부의 최선정 전 장관 이후 19년 만에 두 번째다.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을 맡아 당시 정은경 현 질병관리청장과 함께 메르스 대응정책을 짰다. 2013년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 등에 반대하며 집단휴진에 나섰을 때 보건의료정책관으로서 의정 합의를 원만히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 4학년 재학 당시 행시에 붙었는데, 평균 학점이 4.0이 넘는 등 학창 시절부터 성실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다. 무리한 업무지시를 내리지 않고, 같이 일한 후배들을 살뜰히 챙겨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높다.

△전북 남원(59) △전북 전라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독일 슈파이어행정대 행정학 석·박사 △행시 31회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 기획조정실장 △〃 차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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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개각#복지부 장관#권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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