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단계+α로 강화… 제천, 수능날까지 준3단계

김상운 기자 , 제천=장기우 기자 입력 2020-12-01 03:00수정 2020-12-0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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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코로나 올겨울이 최대 고비
1∼2주뒤 하루 확진 1000명 될수도”
부산시가 1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α’를 실시한다. 초중고교생의 노래방 및 PC방 출입 금지 등 수도권보다 강화된 조치도 내렸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학생들의 감염 우려시설 출입을 제한하는 등 3단계 수준으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선 국악동호회 관련 확진자가 120명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충북 제천시는 3단계 수준의 거리 두기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국에서 가장 강도 높은 방역 조치다. 1일 0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3일 24시까지 72시간 동안 유흥시설을 포함해 노래방과 목욕탕 영화관 등 상당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중단된다. 최근 6일간 제천에선 김장 모임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7명이 나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 2주 후에 700∼1000명까지도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11개월간 많은 위기를 겪었지만 올겨울이 최대 고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운 sukim@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 제천=장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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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부산#제천#거리두기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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