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800만명 확진 “100년에 한번 올 위기”

파리=김윤종 특파원 입력 2020-08-03 03:00수정 2020-08-0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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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커피숍-족발집 9명 감염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빨라지면서 누적 감염자가 1800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0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보건 위기”라고 우려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현지 시간) 18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9일 1700만 명을 돌파한 지 사흘 만이다. 전 세계 사망자는 2일 현재 68만8000여 명이다.

코로나19가 WHO에 처음 보고된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확진자가 500만 명을 넘어서기까지(5월 20일)는 약 5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불과 1개월여 뒤인 6월 27일에는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1개월여 만에 또 800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한편 2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할리스커피 선릉역점과 서초구 양재족발보쌈 방문자 및 이들과 접촉한 사람 등 9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파리=김윤종 특파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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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전세계#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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