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운명’, 인터넷서 뜨거운 반응…“이젠 아이돌 아닌 아티스트”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3-29 16:49수정 2018-03-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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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방신기 공식 소셜미디어
그룹 ‘동방신기’의 신곡 ‘운명’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동방신기는 28일 8집 앨범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11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운명’은 중독성 있는 스윙재즈 댄스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해당 신곡을 들은 네티즌 일부는 감탄 어린 반응을 내놨다. 아이디 psk5****는 “노래가 진짜 진화했다는 걸 느낀다. 한결 부드러워지고 경쾌하다. 중독성 쩐다”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 ajtw****는 “운명 진짜 좋다.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아서 듣기 편할 뿐더러 노래도 좋다”고 평가했으며, ohro****는 “앨범 노래가 전체적으로 너무 좋다. 특히 운명은 중독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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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 형들은 반박불가다. 이제는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o****), “역시 동방신기다. 노래가 좀 어렵지만 참 멋지다”(ha****), “앨범 노래 중 버릴 곡이 1도 없음”(ch****)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2004년 싱글 앨범 ‘Hug’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기획 아이돌'이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최강창민 등 총 5명은 뛰어난 노래·춤 실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히트곡 ‘믿어요’, ‘퍼즐’, ‘Rising Sun’, ‘주문’ 등을 발표한 동방신기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 활약했다. 2008년에는 한국 그룹 최초로 도쿄돔 무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당시 도쿄돔의 5만석 전석이 매진돼 한·일 양국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2009년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제중은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였으며, 같은해 동방신기 활동을 중단하고 그룹 JYJ를 결성했다. 이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만 동방신기 멤버로 계속 활동 중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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