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년 여행업계 몸담은 대한민국 여행산업의 산증인
-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하며 모두투어 성장 이끌어
모두투어 홍기정 부회장(사진 왼쪽)이 한옥민 사장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의 홍기정 부회장이 7일, 모두투어 본사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국내 여행산업의 태동기인 1980년, 여행업과 인연을 맺은 홍 부회장은 1989년 국일여행사(現모두투어)의 창립 일원으로 입사해 28년 넘게 현장과 경영 일선을 오가며 모두투어를 이끈 장본인이다.
홍 부회장은 한국 경제와 여행업계의 최대 위기였던 2009년, 사장에 취임해 전 임직원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1년만에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계금융위기를 비롯해 신종플루 등 여러 악재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뛰어난 경영능력을 선보인 홍 부회장은 2013년 ‘CEO가 된 여행안내원의 행복한 선물’ 이라는 5대양 6대주를 누빈 그의 경험담을 책으로 출간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한편 홍 부회장은 이임사에서 앞으로 세계를 누비며 글도 쓰고 여행 하면서 2015년부터 코이카와 함께 시작 해온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필리핀 등에서의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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