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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주말,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한때 나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7 09:50
2016년 2월 27일 09시 50분
입력
2016-02-27 09:46
2016년 2월 27일 09시 46분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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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한때 나쁨’
2월을 보내는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도 곳곳에 따라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낮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민간예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오후에 중부지방은 '보통', 경상남북도는 한때 나쁨',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나쁨' 단계가 되겠다.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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