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집밥 백선생’ 첫 촬영장에서 백종원과 만난 김구라가 ‘요리불통’ 본색을 들어내며 절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7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은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을 각각 주인공으로 한 4개 버전으로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카드사 광고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영상 속 백종원은 김구라에게 “요리 할 줄 알아유? 집밥 해봤슈? 동현이 밥은 챙겨왔슈? 이제 좀 해봐야지유?” 같은 질문을 빠르게 쏟아낸다. 김구라는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독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실제로 첫 녹화에서 김구라는 다양한 음식을 맛본 경험과 풍부한 상식, 특유의 예능감으로 잠재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구라는 ‘집밥 백선생’ 캐스팅 당시 “동현이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으로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1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사진 = ‘집밥 백선생’ 예고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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