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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외교위원장, 독도관련 입장 공개 지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7 16:50
2014년 12월 7일 16시 50분
입력
2014-12-07 15:35
2014년 12월 7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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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하원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공화당·캘리포니아)이 독도 표기 문제와 관련, 한국측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미 행정부는 현재 미 지명위원회(BGN)의 결정에 따라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하고 있다.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독도(Dokdo)’와 ‘다케시마(Takeshima)’를 함께 쓰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이에 대해 “올바른 명칭은 독도(The proper name is Dokdo island)”라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6일(현지시각) 연합뉴스·뉴스Y와의 인터뷰에서 “독도 문제는 역사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12선의 중진 의원인 로이스 위원장은 미 의회 내 대표적 친한(親韓)파로 통한다.
미국 외교정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하원 외교위원장이 일본 정부의 반발을 무릅쓰고 한국 정부의 입장을 공개 지지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며 큰 의미를 지닌다.
로이스 위원장은 앞서 지난 8월에도 미주 한인들의 정치 네트워크 모임에 참석해 “역사는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 한다. 부인해서는 안 된다”며 역사 왜곡을 시도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를 간접 비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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