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정은지 안고 치명적 매력 발산 ‘섹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0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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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제이에스픽쳐스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제이에스픽쳐스

‘트로트의 연인’

배우 신성록이 정은지를 안아 올리며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진은 신성록(조근우 역)이 정은지(최춘희 역)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인기리에 종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냉혹한 살인마 역을 맡았던 신성록은 ‘트로트의 연인’에서 엉뚱하고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정은지를 위해 나선 신성록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춘희를 안아 든 신성록의 모습은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트로트의 연인’의 관계자는 “3회를 기점으로 최춘희와 조근우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기 시작하며 미묘한 기류가 생성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게 되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제이에스픽쳐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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