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양평이형 알고보니 日국민배우 아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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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9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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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 제공 MBC '무한도전' 캡처
'무도가요제' 양평이형이 일본 국민배우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장기하와 얼굴들 하세가와 요세이, 일명 양평이형에게 "기사 보니 아버님이 유명한 배우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길이 "집 겁나 부자라고 한다"고 말하자 노홍철은 "근데 왜 밥을 얻어먹냐"며 YG식당을 언급했다.

하세가와 요헤이가 과거 MBC MUSIC 라이브 프로그램 ‘리모콘’에 출연해 ‘부친이 일본의 유명 배우인 류 라이타’라고 밝혔던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류 라이타는 일본 영화 ‘20세기 소년’, ‘기묘한 이야기’등 수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국민배우로 현재도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어머님도 유명하시다. 60년대 절세미인이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근데 아들은.."이라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정형돈이 "돈 욕심 없겠다"고 묻자 양평이형은 "돈욕심 많으니까 여러가지 하고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하하는 "솔직하지? 돈 욕심 겁나 많아. 오늘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양평이형 일본인이었어? 충격적”, “저 배우 일드보면 다 나오던데, 대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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