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미친비율’…수족관서 9등신 ‘우월 기럭지’ 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8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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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메이드스타엠 공식 미투데이)
(사진=웰메이드스타엠 공식 미투데이)
'이종석 미친비율'이 화제다.

배우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28일 오전 공식 미투데이에 "수족관에 처음 간 수하. 수하에 완전 빙의된 이종석. 촬영 중 쉬는 시간 물고기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8회의 이종석-이보영 키스신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수족관에서 휴대전화로 물고기를 찍는 모습이다. 이종석이 진지한 표정으로 수족관 속 물고기 떼를 촬영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흰 셔츠와 블랙팬츠를 입은 이종석의 '미친비율'이 돋보인다. 전신 사진에서 이종석은 모델 출신 배우답게 작은 얼굴과 쭉 뻗은 다리 등 9등신의 '미친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 미친비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미친비율, 정말 9등신이네", "이종석 미친비율, 얼굴이 어쩜 저렇게 작아?", "수족관에 푹 빠진 이종석, 난 이종석 미친비율에 푹 빠졌다", "이종석 미친비율, 너무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주인공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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