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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시구, 아찔한 뒤태에… “눈 둘 곳을 모르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4 11:34
2013년 5월 4일 11시 34분
입력
2013-05-04 11:32
2013년 5월 4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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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클라라 시구’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시구자로 나서 아찔한 뒤태를 보였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클라라는 여느 스타들과 달리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아찔한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상의는 두산의 유니폼을 리폼해 특유의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 시구’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찔한 뒤태에 눈 둘 곳을 모르겠더라”, “역사에 남을 시구였다”, “속옷 자국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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