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02호(2012년 4월 1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DBR 웹사이트 www.dongabiz.com, 구독 문의 02-2020-0570 대기업의 ‘신상품 모방’ 대응전략 ▼ DBR 액센츄어 인텔리전트 인터랙티브 DBR 액센츄어 인텔리전트 인터랙티브 코너는 독자들이 경영 일선에서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액센츄어 컨설턴트들이 지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코너다. 이번 호에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상품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자 업계 1위인 대기업이 비슷한 제품을 내놓으며 따라와 고민 중인 중소기업의 사례가 실렸다. 이 고민에 대해 이기범 액센츄어코리아 경영컨설팅 전무는 “시장이 초기 성장 단계라면 대기업은 시장의 전체 파이를 키우는 좋은 경쟁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추종자의 전략 중에는 정면경쟁, 경쟁회피, 차별화, 무력화 등이 있는데 해당 기업은 중소기업 특유의 민첩한 대응과 차별화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행복의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 Economy of Pitfalls 우리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함정(pitfall)이라고 부른다. 소득과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김민주 리드앤리더 컨설팅 대표가 이 코너를 통해 우리 주변의 대표적 함정들을 소개한다. 시리즈의 첫 회로 GDP 2만 달러 수준의 나라에서 종종 발견되는 행복의 함정을 다뤘다. 한국의 1인당 GDP는 2010년 2만591달러로 전 세계 34위 수준이지만 행복지수는 68위로 처져 있다. 저자는 이제까지 높았던 자신의 기대치를 현실 수준으로 좀 낮춰야 하며,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므로 살면서 어떤 일을 하면서 수시로 느끼는 행복의 합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외에 행복의 함정에서 벗어나 행복도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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