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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섹시룩’ vs 신세경 ‘캠퍼스룩’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3-02 20:51
2012년 3월 2일 20시 51분
입력
2012-03-02 15:23
2012년 3월 2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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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섹시미 vs 학생 같은 청순함.’ 상반된 스타일의 승자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유리(왼쪽)와 신세경. 사진제공|SBS
SBS ‘패션왕’ 스타일 대결 볼거리
‘캠퍼스룩 VS 섹시룩’
신세경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드라마에서 스타일 맞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19일부터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에서 라이벌 관계로 출연하며 연기는 물론 패션까지 비교대상에 올랐다.
‘패션왕’은 동대문시장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똑같이 패션 디자이너로 출연한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정반대의 성격에 맞춰 의상 콘셉트는 전혀 다르다.
신세경은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타고난 이가영을 맡았다. 방송 중반까지 패션 스쿨에 다니는 설정에 따라 편안한 캠퍼스룩 중심으로 의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촬영에서도 ‘청순 글래머’라는 애칭답게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반대로 유리는 ‘차도녀’ 캐릭터에 어울리는 섹시한 콘셉트가 포인트. 세계적인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 최안나를 맡아 날씬한 몸매에 어울리는 타이트하면서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의상을 입는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패션 피플의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두 사람의 의상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두 사람이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오는 지가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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