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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널A, 이 프로그램은 꼭]천상의 화원 곰배령
동아일보
입력
2011-12-10 03:00
2011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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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50분)
현수(안서현)는 외할아버지 부식(최불암)과 통나무집 카페 아들 승우가 생각나 곰배령으로 이사 가자고 엄마(유호정)를 조른다. 은수(김새론)는 학교에서 학생회장이니 에어컨 5대를 기증하라는 말을 듣고 어깨가 처진다. 엄마가 간신히 꾸려가는 가정형편을 알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은수는 뮤지컬 배우로 성공한 친엄마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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