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자동차에 물 채운 뒤 물놀이 하면서 달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7-18 15:39
2011년 7월 18일 15시 39분
입력
2011-07-18 15:34
2011년 7월 18일 15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뉴질랜드헤럴드
자동차 안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운전하다 적발된 황당한 사건이 화제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지난 12일 뉴질랜드 남섬 오아마루에서 차 안에 물을 채우고 드라이브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10일 오후 오아마루의 템스만 부근을 순찰하던 중 물을 튀기며 거칠게 운전하는 자동차를 발견하고 즉시 세우라고 명령했다.
정차된 차량에 가까이가 보니 뒷좌석과 조수석에 방수 천을 씌운 차량에는 따뜻한 물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안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이 4명이 타고 있었다.
이 차는 원래 미쓰비시의 세단으로 물을 채운 것 외에도 지붕을 제거하고 안전벨트를 잘라내는 등 여러 차례 개조한 흔적이 발견됐다. 최근 몇 년 간 차량 등록도 하지 않았다고.
경찰이 운전자의 집까지 느린 속도로 동행했다. 경찰은 “집 앞에 도착해 차 문을 열었을 때 차 안에 있던 물이 마치 홍수같이 흘러나왔다”며 “그들은 예의바르게 행동했고 바보 같은 짓이었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해당 차량의 운전자는 교통법규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네티즌들은 “브레이크 밟으면 다 쏟아지겠다”, “저 안에 있으니 ‘활어’ 같다”, “아무튼 재미있는 생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 르노삼성차, 준대형 세단 ‘올 뉴 SM7’ 마침내 공개
▶ 힘 좋고 잘 빠진 놈, BMW ‘뉴 X3 xDrive 20d’
▶ 헉! 보닛에 경찰 매단 채 ‘위험한 질주’
▶ 10월 출시 신형 캠리, 쏘나타에 바짝 긴장
▶ [깜짝車] 중국 짝퉁 SL로드스터?충격이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李 지지율 56%로 하락… 통일교 의혹 영향인듯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