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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마저…한국선수에 너무 높은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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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08:19
2011년 4월 19일 08시 19분
입력
2011-04-19 07:00
2011년 4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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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스토크시티에 0-5 완패 결승 좌절
“이청용 힘든 하루였다” 영국 언론 평점6
볼튼 이청용. 스포츠동아DB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이청용(23·볼턴)도 웸블리 저주에 울었다.
이청용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토크 시티와의 2010∼2011잉글랜드 FA컵 준결승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처음으로 웸블리를 밟았지만 신고식은 혹독했다. 볼턴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0-5의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결국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볼턴은 초반부터 스토크 시티의 공세에 시달렸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이청용 역시 동료들의 부진과 맞물려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미드필더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 제대로 공을 만질 기회도 없었다.
볼턴은 경기 시작된 지 11분 만에 볼을 빼앗겨 어이없이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7분과 30분에 또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오언 코일 볼턴 감독은 전반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클라스니치와 페트로프를 후반 들어 빼고 매튜 테일러와 마크 데이비스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고 볼턴은 오히려 두 골을 더 내주며 완패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게 ‘힘든 하루였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을 줬다.
볼턴을 꺾고 창단 이후 처음 결승에 오른 스토크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와 5월14일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윤태석 기자(트위터@Bergkamp08)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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