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9구단 창단땐 가입금으로 야구박물관 건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1-27 07:55
2011년 1월 27일 07시 55분
입력
2011-01-27 07:00
2011년 1월 27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O, 잠실구장 외야쪽 빈공간 눈독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구단 창단 가입금으로 야구 박물관을 건립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KBO 이상일 사무총장은 26일, ‘9구단이 창단된다면’이라는 전제를 달고 “9구단 창단가입금은 각 구단이 나눠 쓸 성질의 것이 아니다”면서 “9구단이 창단되고 가입금이 들어오게 된다면 이 돈을 야구박물관 건립에 쓰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잠실구장 외야쪽에 600평 정도 빈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물관 건립시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야구박물관 건립은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KBO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이렇다할 야구박물관이 없는 현실에서 야구발전기금 명목으로 받게 될 9구단의 창단 가입금을 상징성 있는 야구박물관 건립에 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S&P “내년 한국 성장률 2.3%로 반등…산업별 양극화 심화”
젤렌스키 “90일내 선거 가능”…트럼프 “우크라 민주주의 아닌 지점 도달”
李, SK 투자자금 규제 완화 요청에 “금산분리 훼손않는 범위 내 대책 마련”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