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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연인’ 김가연 “내가 역겹다고?”…악플러에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9-27 17:15
2010년 9월 27일 17시 15분
입력
2010-09-27 16:55
2010년 9월 27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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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미니홈피 캡처.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중인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를 향해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김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키보드워리어 ***’라는 제목으로 한 누리꾼이 보낸 쪽지와 미니홈피를 캡처해 공개했다.
문제의 누리꾼은 김가연에게 ‘어이 아줌마 쳐 나이값 좀 해라 닭살은 무슨 쳐 쪽팔린줄 알아라. 역겹다’, ‘니 딸한테 창피하지도 않니? 참 역겹다 나이값 좀 해라’등의 인격모독성 내용이 담긴 쪽지를 보냈다.
이에 김가연은 누리꾼의 실명을 공개하며 “쪽지 잘받았음. 님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런지... 홈피주소로 적힌 전화번호라도 삭제하고 글을 쓰던가하지.. 님의 부모님이 님의 행동으로 부끄러워질 것도 생각하길”이라며 대응했다.
이어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인지 한번 볼까?”라며 “님의 어머님도 아줌마의 범주에 속하시는데.. 그렇게 비하하듯이 말하면 안되지. 알겠니?”라며 따끔하게 충고했다.
한편, 지난 4월 열애사실을 인정한 김가연과 임요환은 이후 당당히 공개데이트를 즐기며 미니홈피 등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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