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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의 자블라니’ 우승 최대변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8-27 08:41
2010년 8월 27일 08시 41분
입력
2010-08-27 07:00
2010년 8월 2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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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력 커진 ‘그랜드챔피언’ 공인구 채택
올 시즌 프로배구의 변수 중 하나는 새로운 공인구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올 해 ‘그랜드챔피언(사진)’을 새로운 공인구로 채택했다. 이 공인구는 28일 개막하는 수원ㆍIBK 기업은행컵 대회부터 사용된다.
‘배구의 자블라니’로 불리는 그랜드챔피언은 재질과 디자인 등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주면서 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경기력에 변화를 가져다줄 가장 큰 변화는 재질에 있다. 천연고무와 합성고무를 혼합한 재질을 사용해 탄성이 더해졌다. 합성고무로만 만들어진 기존 경기구에 비해 반발력이 커졌다. 공 표면에는 울퉁불퉁한 딤플을 넣어 볼 회전이 강해지면서도 날아갈 때 흔들림은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각 팀은 이달 초부터 그랜드챔피언으로 훈련하며 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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