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현장리포트] 투수관리 달인…박경완의 속전속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5-05 09:03
2010년 5월 5일 09시 03분
입력
2010-05-05 07:00
2010년 5월 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K 박경완의 투수리드는 타자와의 수 싸움에서 끝나지 않는다. 경기전체, 심지어 시즌전체를 염두에 두고 투수를 이끈다.
4일 넥센전을 앞두고 박경완은 “예전엔 선발 나가는 투수들에게 ‘뒤는 생각하지 말고 5∼6회까지 100%를 다해서 던지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7회 이후 1타자라도 더 상대하고 1구라도 더 던지도록 하라’고 바꿨다”고 말했다.
사실상 이기는 흐름에서는 정우람∼이승호 둘 외에는 확실하게 내밀 카드가 없는 SK의 현실을 감안한 변화다. 박경완이 후배 선발투수들에게 가장 화가 많이 나는 상황은 승리 투수 요건만 채우고 대충대충 던질 때다.
“팀이 크게 이기고 있으면 5회만 넘기고 성의 없이 던지는 투수가 눈에 띌 적이 있다. 다 보인다. ‘내가 할 것은 다했으니까’ 하는 식이다. 이러면 따로 불러서 혼쭐을 낸다.”
가뜩이나 고된 불펜진에 과부하가 걸릴까봐 그래서다. 또 이 탓에 불펜들의 피로가 누적돼서 시즌 막판에 블론 세이브를 저지르면 결국 선발투수들 손해로 귀결된다는 관점이다.
SK의 선발투수가 오래 던지는 데에는 늘어난 한계투구수의 영향도 있겠지만 박경완이 가급적 빠른 승부로 패턴을 유도하는데 힘입은 바도 크다. 아울러 불펜의 양 축인 정우람, 이승호에게는 경기 전 코칭스태프와 별도로 박경완이 따로 컨디션을 체크한다.
어쩌면 김성근 감독의 과부하마저 덜어주는 박경완이다. 이쯤 되면 SK는 ‘플레잉 감독’을 따로 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학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등본 떼려는 사람 있다” 주민센터 전화…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2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3
13층서 실종된 반려견, 이웃집 난간에 끼어 있었다
4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5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6
삼바 노조, 부분파업 돌입… 영업익 20% 성과급 요구
7
김용태 “李, 대상자 악마화해 논의 시작…대통령 습성인가”
8
與, 재보선 14곳중 8곳 후보 정해 ‘속도전’… 국힘은 구인난
9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10
“여전한 누님”…56세 제니퍼 로페즈 복근 비결은 바로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6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8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9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10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등본 떼려는 사람 있다” 주민센터 전화…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2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3
13층서 실종된 반려견, 이웃집 난간에 끼어 있었다
4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5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6
삼바 노조, 부분파업 돌입… 영업익 20% 성과급 요구
7
김용태 “李, 대상자 악마화해 논의 시작…대통령 습성인가”
8
與, 재보선 14곳중 8곳 후보 정해 ‘속도전’… 국힘은 구인난
9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10
“여전한 누님”…56세 제니퍼 로페즈 복근 비결은 바로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6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8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9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10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단독]“학대 의심” 반복신고 아동 6795명… ‘위험군’ 대응지침은 없어
한미 불협화음 속… 李 “외국군 없다고 왜 방위 불안 갖나”
[사설]美 ‘북핵 정보 공유 제한’ 한 달… 이것부터 풀어야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