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브리핑]과학동아 ‘10년 후 진로탐색 캠프’ 外

  • 입력 2008년 12월 26일 02시 57분


■ 과학동아는 다음 달 9일(세종과학고)과 18일(서울과학고) 각각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10년 후 진로탐색 캠프’를 연다. 참가자들은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 적성검사, 진로모의고사, 성격검사 등을 받는다. 또 자신의 미래 설계지도를 그려보고, 이공계 학과와 직업을 알아보는 이공계 진로 강연도 듣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나는 과학고 간다’ ‘이공계에 빠져봅시다’ ‘10년 후, 나를 디자인한다’ 중 한 권을 준다. 참가비는 12만5000원이다. 문의 02-501-8385, 8634 www.wisementor.net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과학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 지원 특별법’에 따른 ‘이공계인력중개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이공계인력중개센터는 직종별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미취업 이공계 인력과 구인업체에 실시간으로 구인, 구직 정보를 제공하며 수도권과 지역별로 인력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다.

■ ‘우리 몸을 이루는 아주 작은 친구들 세포’(강현옥·길벗스쿨),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김성호·웅진지식하우스) 등 35종의 과학도서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08년 하반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우수과학도서는 교과부 장관 명의로 인증서를 받으며 도서 중 일부는 전국 교육시설과 복지시설 등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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