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2월 29일 02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요즘 아이들의 교육비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정부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이런저런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별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왕 교육비 소득공제 혜택을 주려고 하면 학교 공교육을 목적으로 납부하는 모든 교육비에 대하여 적용해 주기 바란다. 그것이 어렵다면 현금으로 납부한 급식비나 특기적성비, 체험학습비 등에 대해 학교에서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싶다.
안외선 경남 양산시 상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