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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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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둥이’ 이천수(울산 현대)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활약한 공로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시계를 받았다.
프랑스의 보석 시계 브랜드 ‘쇼메’는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쇼메 부티크에서 이천수에게 특별 제작한 ‘댄디 크로노그래프 월드컵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달했다.
쇼메는 월드컵 기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자사 고객 및 VIP, 기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최우수선수’로 이천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시계는 한국 대표팀의 색상인 빨간색으로 디자인됐으며 40mm 크기의 금속 케이스로 격렬한 운동에도 무리가 없도록 설계됐다고.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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