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송보배 억대 스폰서계약…최경주 소속사 슈페리어와

입력 2003-11-18 17:42수정 2009-10-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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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망주’ 송보배(18·제주삼성여고·사진)가 ‘탱크’ 최경주의 소속사인 (주)슈페리어와 18일 스폰서계약을 했다.

송보배는 올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쟁쟁한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고 전국체전 개인전을 2연패한 직후 프로로 전향한 ‘특급신예.’

양측의 합의로 구체적인 계약금 액수는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슈페리어측은 ‘박세리 이후 프로로 직행한 아마추어 가운데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밝혔다. 슈페리어는 억대 계약금과 함께 2006년까지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지급하고 전담 디자이너를 통해 맞춤 의류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주를 모델로 남성 골프웨어 시장 공략에 주력해온 슈페리어는 여성용 제품 강화를 위해 여자선수와의 계약을 추진해왔었다. 한편 24일부터 승주CC에서 열리는 2004시즌 시드전을 대비해 훈련 중인 송보배는 체계적인 미국무대 진출 준비를 위해 ㈜케이와이제이네트워크와도 3년간 선수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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