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포토]‘이 한몸 다 바쳐…’

  • 입력 2003년 5월 5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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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알렉스 코라(왼쪽)가 7회 미츠버그 파이어리츠 제이슨 켄달의 폭투를 틈타 과감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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