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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6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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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집권여당의 원내총무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당 대표와 내무장관 국회부의장 국무총리 등 요직을 지내면서 단 한 번도 개인 후원회를 연 적이 없다.
이 후보측은 또 “이번 후원회는 이 후보의 정치인생을 결산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대통령후보로서 지지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회 행사는 대통령후보선출대회 영상물 상영에 이어 김윤기(남북조찬기도회 상임대표회장) 후원회장의 인사말, 이 후보 인사말, 내빈 축사, 축하연주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