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원년 대회와 지난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던 강수연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박소영(하이트), 조경희(이동수패션)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시즌 2승을 노리는 신현주(휠라코리아)는 중간합계 2언더파로 남정숙(40)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중간합계 1언더파의 ‘슈퍼 루키’ 이미나(이동수패션)는 김영(신세계), 한지연(하이트) 등과 공동 6위.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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