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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9월 4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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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장을 겸임할 정 사장은 1969년 LG화학에 입사한 뒤 LG화학 LG반도체 LG상사 등에서 회계, 재무, 국제금융 업무를 맡아 왔으며 98년부터 LG전자 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99년도 영업권 상각 회계처리 문제와 관련한 금융감독위원회의 해임권고를 받아들여 이날 사임한 김 사장은 LG경영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겨 조만간 중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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