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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7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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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은 “북한의 북-미대화 재개의사 표명을 환영한다”며 “프리처드 대사와 박길연(朴吉淵) 북한 유엔대표부 대사간의 뉴욕 채널을 통해 북한과의 대화 재개 시기 및 형식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 장관은 당초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파월 장관이 중동지역 체류 일정을 연장함에 따라 아미티지 부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워싱턴〓김영식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