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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7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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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차대회 9전 전승을 올린 삼성은 52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3일부터 LG와 벌이게 될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에서도 우세를 예고했다.3세트 중반부터 세터 이동엽 대신 함용철을 투입하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LG는 세트를 따내며 추격에 나섰으나 고비마다 뼈아픈 서브 범실을 범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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