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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3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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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강원 철원 출신으로 1937년 만주 군경리학교를 졸업하고 55년 육군중장으로 예편한 뒤 제1공화국에서 상공, 내무, 교통부 장관을 역임했다. 재향군인회장, 한국관광협회장 등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안경신(安敬信·79)씨와 의창(義昌·한진관광 이사) 의영(義永·㈜그리스 사장) 의광(義光·장원산업 사장) 의득(義得·리젠트화재 이사) 의순(義淳·의사)씨 등 5남2녀.
빈소는 이화여대목동병원, 발인은 5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장성묘역. 02-652-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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