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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21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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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는 부평공장에 설립하고 있는 연산 20만대 규모의 엔진공장을 통해 이 엔진을 양산, 2000㏄급은 연말부터 내수판매용 매그너스에 장착하고 2500㏄급은 수출용 매그너스에 얹어 내년 상반기 미국시장 등에 내보낼 계획이다. 대우차 부평연구소가 독일 뮌헨연구소와 95년부터 2000억원을 투입, 공동개발한 이 엔진은 직렬 6기통으로 안전성이 뛰어나며 알루미늄 소재를 써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