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OMC회의 하루 앞두고 증권주들 일제히 강세

입력 2001-03-20 10:04수정 2009-09-2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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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거래소 시장에서는 미국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다음날 회의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 결정이 단행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증권주들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26.15포인트(2.20%) 오른 1211.8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증권이 전일보다 1.63% 오른 3105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G투자증권이 전날보다 2.83% 상승한 834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신, 동원 등 대형우량 증권사들이 모두 2%대 안팎의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서울, 부국, 한양 등 중소형 증권사들의 주가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신영증권 우선주를 제외한 증권업종에 속한 전종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증권주들의 강세에는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뿐 아니라 최근 며칠간 조정을 받은데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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