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號 21일께 남태평양 추락…러 지상통제소 부소장 밝혀

입력 2001-03-13 00:30수정 2009-09-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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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호가 21일께 남태평양에 추락할 것이라고 빅토르 블라고프 러시아 지상통제소 부소장이 12일 말했다.

그는 “현재 미르호는 서서히 고도를 낮추고 있으며 모든 장비는 정상”이라면서 “이대로라면 21일께 대기권과 충돌하면서 대부분 소각되고 일부 파편은 예정대로 남태평양상에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항공우주국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혹시 미르의 파편으로 피해가 생길 것에 대비해 3개 보험사에 보험금 총액 2억달러의 보험에 가입한 상태. 정부가 낼 보험료는 보험가액의 0.7%인 140만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모스크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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