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여원을 들여 설치한 플라네타륨은 돔 내부에서 돔 형태의 스크린을 통해 천체를 실제와 거의 같은 모습으로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천체 투영관.
연구원은 이 플라네타륨을 통해 별자리 영상물과 영화 ‘그랜드 캐년’ ‘고래’ 등을 상영할 계획이다.
또 4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플라네타륨에서 별자리 영상물을 본 뒤 천체관에서 실제 별자리를 관측해 보는 ‘별자리 교실’을 열 예정이다.
플라네타륨 시설(150석)은 10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개방되며 빈 좌석이 있을 경우 개인 관람도 가능하다. 043―229―1807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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