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시34분 현재 전날보다 4.0원 오른 1277.9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이날 엔강세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0.9원 내린 1273.0원으로 출발했다.
그 직후 1275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내내 대체로 전날보다 낮은 수준에서 소폭의 등락을 이어갔다.
그러나 오후들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선물을 대규모 매도하면서 주가가 폭락하고,이와 함께 환율도 오름세로 돌았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116.81~116.91엔으로 엔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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