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15개 벤처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 입력 2001년 1월 18일 01시 26분


음주측정탐지기를 생산하는 포항 (주)센텍코리아(대표 유도준) 등 경북도내 15개 벤처기업이 중소기업청의 ‘2000년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우선 지원받고 산업은행의 특별펀드 및 기업은행의 우대금리 특별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우수기업 명단 및 주요 생산품

△(주)센텍코리아 △우진기업(대표 김광중·칠곡)〓전자부품(휴대폰) △(주)세바(대표 김정언·구미)〓유량계 및 전자부품 △정산전자(대표 박정철·구미)〓트랜지스터 △S.C.C.(주)(대표 김일기·김천)〓전자부품(세라믹) △아이시스텍(주)(대표 한종훈·포항)〓소프트 및 하드웨어 △(주)화진(대표 조만호·영천)〓자동차부품(도색) △미세(주)(대표 조은수·경주)〓고분자 미드 △서광무역(주)(대표 김대균·성주)〓제직(製織) △동양케미스트리(대표 박민규·김천)〓폐수처리약품 △(주)성일산업(대표 임수택·칠곡)〓폐기물재활용 △(주)천봉특수금속(대표 김희수·포항)〓특수강주물 △(주)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구미)〓반도체장비 △(주)화신(대표 정 호·영천)〓자동차부품(오일팬) △(주)한중(대표 김환식·영천)〓자동차부품(램프)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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