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실시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기업 IR'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64개 기업이 71회의 IR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중 프로칩스는 지난해 4월 IR을 첫 실시이후 지난해 11월과 지난 6월에 이어 30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어서 매년 2차례 IR을 실시하는 모범적 사례로 지적됐다.
또 코스닥 IR 프로그램을 통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기업은 비트컴퓨터와 메디다스, 휴맥스, 스페코 등으로 이들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1회씩 2회 이상의 IR을 실시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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