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경기 '으뜸이' 20명 인증패 수여

  • 입력 2000년 10월 31일 19시 04분


수원갈비 조리사인 수원시의 이재규씨를 비롯해 의정부시의 이발사 차재윤씨, 이천시의 원로 도예가 홍재표씨 등이 31일 경기도로부터 ‘경기 으뜸이’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각 직업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선정,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밖에 수재화 전문가인 의정부시의 장유수씨, 새로운 배 재배방법을 개발한 평택시의 권혁창씨, 해양동물연구가인 가평군의 한문교씨, 환경벤처기업가인 화성군의 한정광씨 등 20명이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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