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도, 습지보존실태 조사

입력 2000-09-08 19:02수정 2009-09-2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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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청은 한강 이북 8개 시군 16개의 습지 보존 실태를 15일까지 해당 시군과 합동으로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제 2청은 특히 민통선 내에 있는 경기 파주시 장단면 장단반도, 초평도 등의 습지는 현재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지만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개발이 이뤄지기 전 확실한 보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구리시 토평동 장자못과 고양시 덕양구 신평동 습지 등은 서둘러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2청 관계자는 “16개 습지 모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실태 조사 뒤 환경부에 관리 대책 마련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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