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외사3과는 멕시코에서 성기능 촉진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다미아나 식물의 추출물이 들어있다며 멕시코산 껌을 일명 ‘비아그라 껌’이라고 속여 한통에 3만원씩 받고 모두 1만2000여통을 수입 판매한 G무역 대표 허모씨(57)와 판매상 안모씨(35) 등 7명을 입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성분 분석결과 성기능촉진 효과가 전혀 없는 일반껌으로 드러나자 허씨는 “직접 씹어 본 후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력에 민감한 우리나라 남자들이 애용할 줄 알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