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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29일 2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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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은 이를 위해 7월5일 이 펀드의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존립기간 연장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총 주식수의 3분의 1이상 참석해 참석주식수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국내에서 뮤추얼펀드 만기연장을 위한 임시주총이 소집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그랑프리전환형주주는 3000여 명이며 주식 편입비율이 70% 가량(630억원)에 달해 청산되지 않고 만기가 연장될 경우 주식시장의 수급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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