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아시아증시, 혼조세

아시아증시가 미국증시의 영향에서 벗어나 개별 재료에 의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일본 도쿄증시는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지난 12일 이후 17일을 제외하고 줄곳해서 하락세를 보인 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227.47엔(1.25%)오른 18,480.15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에서는 이날 아방테스트 등 새로이 닛케이평균주가에 편입되는 30개 종목이 강세를 이끌었다. 이와함께 그동안 낙폭이 컸던 NTT도코모를 비롯 소니 등도 각각 12%와 3.3%씩 상승하며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는 오후 5시 현재 전날보다 21.92포인트(1.05%) 빠진 2058.35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312.39포인트(3.43%) 하락, 8808.09에 폐장됐다. 한편 홍콩 호주 뉴질랜드 증시는 이날 휴장됐다.

국가명 주가지수 변동폭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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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휴장

중국 1837.39 -3.66 -0.20%

홍콩 휴장

인도 4654.33 -3.09 -0.07%

인도네시아 529.310 +2.91 +0.55%

일본 18480.15 +227.47 +1.25%

말레이시아 884.65 -14.33 -1.59%

뉴질랜드 2012.42 +9.48 +0.47%

필리핀 1664.46 +0.46 +0.03%

싱가포르 2058.35 -21.92 -1.05%

태국 393.88 -1.18 -0.30%

대만 8808.09 -312.39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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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5시 현재

방형국<동아닷컴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