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와 오씨아이정보통신의 업종은 모두 정보처리업. 시스템통합(SI) 및 시스템 운영, 유지보수 등에서 주요 매출을 내고 있다. 벤처캐피털인 대양창업투자도 메리츠증권을 주간사로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3개사는 코스닥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할 경우 7월중 신주공모를 거쳐 8월경 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들어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모두 196개로 늘어났다. 이 중 35개사는 청구가 승인됐고 12개사는 기각, 3개사는 청구를 자진철회해 현재 심사를 벌이고 있는 기업은 146개사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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