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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2월 3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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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숙은 2일 자카르타 세나얀골프장(파 70)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로레인 램버트(호주) 미셸 풀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가 됐다. 한편 지난주 말레이시아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강수연은 공동8위(2오버파 72타)를 마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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