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내년에 10억원을 들여 ‘도계 주변 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도는 내년 1월 충북지역에서 충남 경북 강원 경기지역으로 이어지는 국도 25개소와 지방도 18개소 중 차량 통행이 많은 지점을 선정한 뒤 내년 8월까지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형물은 충북도의 상징 마스코트인 ‘고드미와 바르미’나 괴산의 ‘임꺽정’, 단양의 ‘온달과 평강공주’ 등 자치단체의 마스코트와 특산물 모양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차량 운전자들이 잠시 내려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도록 정자와 자판기 등이 마련된 쉼터도 조성키로 했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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