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09 19:481999년 12월 9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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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 큰 도둑’은 지난달 26일 오후 3시경 서울 금천구 가산동 오모씨(29)집의 현관문을 따고 들어가 비디오와 예금통장 등을 훔친 뒤 인근 가전제품 대리점업자를 불러 “내가 이 집 주인”이라며 안방에 놓여 있던 TV까지 팔아 넘겼다는 것….
〈이현두기자〉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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