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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일 2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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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高在維)광주시장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산구 비아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광(光)기술연구소’ 등 국책연구소를 유치하고 벤처기업 설립을 유도해 첨단 정보통신사업을 지역 대표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시장은 특히 지역내에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설립해 인터넷을 통한 관내 중소기업의 공동구매 및 판매, 부품표준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이버 무역거래도 적극 권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